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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인포섹 대표 "5그레이트로 매출 1천억 돌파"
"보안 시장 이슈인 '개인정보보호'에도 적극 대응"
2012년 04월 06일 오전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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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기자] SK인포섹(이하 인포섹) 수장을 맡은 지 올해로 3년이 되는 신수정 대표. 지금 신 대표는 '5 그레이트(Grea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천억 원 매출 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5 그레이트'는 올해 인포섹의 성장을 위해 신 대표가 내건 슬로건으로 매출과 사업구조,근무환경,서비스,솔루션 등 다섯 가지 부문에서의 '위대한(Great)'한 발전을 이뤄보자는 뜻을 담고 있다. 사업구조, 근무환경 개선, 기존 서비스·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매출 규모 1천억 원의 보안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사실 인포섹은 올해를 그다지 유쾌하지 않게 시작했다. 지식경제부의 '대기업인 SW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금액의 하한' 고시 개정에 따라 SK C&C 자회사인 인포섹은 80억 원 이하 규모의 공공 SI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된 것.

그 동안 보안 SI 사업 매출에서 공공 부문 사업이 50% 이상을 차지해 온 만큼, 인포섹으로서는 참여하한 조정으로 인한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5 그레이트' 비전을 실현해 나감으로써 공공 SI 사업의 빈자리를 신속하게 메우고, 인포섹을 어떠한 외부 환경 변화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는 체질을 지닌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게 신 대표의 계획이다.

"개편된 조직구조로 매출 1천억 무난히 달성할 것"



신수정 대표는 목표했던 1천억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 '5 그레이트' 가운데 사업구조에 먼저 손을 댔다. 앞서 신 대표는 지난 2009년 12월 매출 400억 원 대의 보안기업, 인포섹의 대표로 선임되면서, '2010년 600억원, 2011년 800억원, 2012년 1천억 원 매출 달성'이라는 3개년 계획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신 대표의 계획에 차질을 줄 만한 변수가 생겼다. 올해부터 개정된 '대기업인 SW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금액의 하한' 고시가 시행됨에 따라 효자 노릇을 했던 공공 SI 사업을 사실상 포기하게 된 것.

이에 대해 신 대표는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는 데에 있어 걸림돌이 생긴 것이다. 문제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개정된 고시 시행으로 공공부문 SI사업에 참여할 수 없게 됐고, 이로 인해 200억 원 정도의 손실이 생기게 된 상황"이라며 "인포섹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 없이 목표했던 1천억원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신 대표는 조직구조를 개편이라는 카드를 빼들었다.조직구조 개편의 핵심은 금융권 영업 담당 조직을 구성하고, 솔루션 사업조직을 강화한 것이다.

금융권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별도로 구성했는데 그 효과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는 게 신 대표의 설명이다.

신 대표는 "어떻게 하면 금융권에서 레퍼런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고, 이후 계정관리 솔루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등 우리가 갖고 있는 제품 중 금융권에서 통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로 이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며 "그 결과 올해 1분기에 대형 금융사 5곳을 레퍼런스로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 대형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1분기에만 200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성장이 예상된다는 게 신 대표의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인포섹은 개인정보 검색 솔루션 이글아이, 개인정보 저장·전송 솔루션 씨-트랜스(C-Trans), 개인정보유출방지 솔루션 iDLP, MDM 솔루션 엠-쉴드(M-Shield) 등 자체 개발한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솔루션 사업 조직을 '회사 내 회사'처럼 구성했다.

마케팅, 기획 인력이 전부였던 솔루션 사업부에 영업인력, 기술지원 인력, 연구 인력을 보강해 솔루션에 관한 모든 사업을 이 조직 안에서 총괄할 수 있도록 했다.

자체 개발한 솔루션에 대해서는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설해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신 대표는 "솔루션 사업은 앞으로 인포섹이 전략적으로 집중할 사업"이라고 요약하고 "이익구조 개선, 솔루션 개발 기술력 향상 등을 위해 솔루션 사업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력 분야였던 컨설팅, 관제 사업은 인력의존도가 높아 매출을 늘리려면 사람을 계속 뽑아야 하는데, 보안 인력을 많이 뽑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인포섹은 그동안 컨설팅, 관제 서비스를 수행하면서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솔루션 개발에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 "보안시장 이슈에도 적극 대처해 성장 가속화"



이와 함께 신수정 대표는 개인정보보호법 등 국내 보안 시장의 주요 이슈에 적극 대응해 성장을 가속화 하겠다는 구상이다.특히 인포섹의 주력분야인 보안 컨설팅과 자사, 타사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결합한 상품으로 개인정보보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신 대표는 "개인정보보호법 컨설팅을 받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업체들이 많다"며 "인포섹은 컨설팅과 관련 솔루션 패키지화해 중소규모 기업들도 부담 없이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규모 사업자들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한 '컨설팅·솔루션' 패키지 상품을 곧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금융권 영업과 자사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조직 개편, 개인정보보호법이라는 보안 시장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올해 '5 그레이트'의 핵심인 '매출 1천억 원 달성'을 무난히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신 대표는 전망하고 있다.

◆신수정 대표는?

신수정 대표는 한국 HP, 삼성 SDS 등을 거쳐 2002년 컨설팅 총괄 전무로 SK인포섹에 합류했으며, 지난 2010년 1월 대표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 CISSP 협회 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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