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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관리 앱 '아이플랜포아이패드' 인기


한국·일본·체코 앱스토어 전체 유료부분 1위

[민혜정기자] 아이폰·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 지케이프로젝트(대표 위재철)는 지난 2일 출시한 아이패드용 일정 관리 앱 '아이플랜포아이패드(iPlan for iPad)'가 한국·일본·체코 애플 앱스토어 전체 유료부분 1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밖에도 '아이플랜포아이패드'는 홍콩·싱가포르 등 15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생산성 카테고리1위, 미국·프랑스·캐나다 등에서도 전체 부분 30위 내에 진입했다.

'아이플랜포아이패드'는 구글캘린더와 아이패드에 있는 스케줄 프로그램 아이콜(iCal)을 동기화해 한 번에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아이패드용 앱이다.

이 앱은 연간·월간·일간·주간의 4개의 뷰로 각기 다양한 목적의 프로젝트와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날씨정보도 앱 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위재철 지케이프로젝트 대표는 "'아이플랜포아이패드'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을 제공하고 싶다는 기획의도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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