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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뉴스]
쇼핑도 교육도 '이젠 3D시대'
일상으로 들어온 3D기술 '눈길'
2012.04.02. 월 11:1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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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기자] 건축 설계, 제품 디자인, 공정 시뮬레이션 등 주로 기업에서 활용했던 3D 기술이 일반인들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어 주목된다.

주로 기업에서의 업무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활용됐던 3D 기술은 요즘 쇼핑, 교육 등과 접목돼 산업에서 일상으로 그 적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3D'는 이제 더 이상 전문가들 만의 전유물이 아닌, 일반이들이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친숙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으며 현대인의 '3D 경험' 역시 점차 풍부해지는 상황이다.

◆ 다쏘시스템 '3D비아'로 즐기는 실감나는 '가상 쇼핑'

바쁜 일상에 쫓겨 오프라인 쇼핑은 엄두도 못 내는 직장인 A씨. 가방을 장만하고 싶어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했지만, 매장에서처럼 물건을 꼼꼼히 살펴볼 수 없어 선뜻 지갑을 열지 못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쇼핑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을 찾긴 했지만, 상품 사진만 보고 구매했다가 낭패를 봤던 기억에 쉽게 구매 버튼을 클릭할 수가 없는 것.

이런 A씨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3D 기술'이다. 3D 기술을 온라인 쇼핑에 접목한 '3D 가상 쇼핑몰'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처럼 제품을 360도 회전해가며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다.

롯데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은 최근 다쏘시스템의 '3D비아(3DVIA)'를 적용한 '구찌(GUCCI) 3D 가상 쇼핑몰(http://www.lotteimall.com/proshop/gucci/3DMallPop.htm)'을 오픈, 온라인 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처럼 상품의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3D 가상 쇼핑몰'에 적용된 '3D비아(3DVIA)'는 다쏘시스템의 3D 콘텐츠 제작·배포 솔루션으로 온라인 웹을 비롯, 개인용 컴퓨터, 게임 콘솔, 인트라넷의 멀티 플랫폼 환경에서 3D 콘텐츠를 개발·배포하여 사용자에게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가상 쇼핑몰에서 제품을 360도 회전하며 살펴볼 수 있고, 직접 가방을 열고 닫아볼 수도 있다. 제품 확대 기능을 이용해 재질, 패턴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이 '3D 기술'을 만나 한 단계 진화한 셈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3D는 누구나 직관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기술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현재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중심으로 3D 경험이 확산되고 있고 앞으로 사람들의 일상 전반에 폭넓게 뿌리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시지웨이브 '주니어웨이브 3D'로 교실 안에서 문화재 탐방

3D기술은 일선 교육 현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서울 목동초등학교, 부산 분포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겨울방학 방과 후 교실 프로그램에서 3D 기술을 통한 이색적인 체험을 했다. 시지웨이브의 3D 교육 소프트웨어 '주니어웨이브 3D'를 활용해 교실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문화재, 해양 생태계, 공룡, 곤충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것.



학생들은 '주니어웨이브 3D'가 제공하는 3D 입체영상 학습 시스템으로 교과서에서 나왔던 중생대, 조선시대의 모습을 직접 3D 가상환경에 구현해 보면서, 교과서 설명으로는 한계가 있는 내용을 보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었다.

'주니어웨이브 3D' 교육과정은 ▲공룡, 해양세계, 곤충 등을 가상 환경에서 관찰해 보는 가상탐험 ▲유원지, 가상 도시, 나만의 방 등을 직접 3D 공간에 꾸며볼 수 있는 가상설계 ▲문화재, 역사적 인물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체험 등 3단계로 구성돼 있다.

특히 '주니어웨이브 3D'에는 나무, 건물, 문화재, 해양생물, 공룡, 곤충 등 교과서에 나오는 소재들로 구성된 500여 개의 3D 모델링 데이터들이 포함돼 있으며, 학생들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자신만의 가상공간을 꾸며 보고, 그 결과물을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에 3D 기술이 접목되면서 학생들은 보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효과, 창의력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하동 시지웨이브 대표는 "일선 학교 방과후 교육에서 3D 입체영상 학습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며 "'주니어웨이브 3D'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텍스트로 배웠던 내용을 3D로 체험해 보고 그동안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것들을 직접 3D 가상공간에 만들어 보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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