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117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화려한 스와로브스키로 뒤덮인 인테리어로 매장 리뉴얼을 실시했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 도쿠진 요시오카(Tokujin Yoshioka)와 함께 '크리스털 포레스트(Crystal Forest)'를 테마로 크리스털 숲을 연상케 한다. 전세계 스와로브스키 매장이 똑같은 모습으로 리뉴얼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레드&블루'에서 '화이트&실버'로 변하는 새로운 스와로브스키 부티크 숍은 수많은 스테인리스 스틸 프리즘을 사용해 크리스털 포레스트(Crystal Forest)를 표현했다. 특히 외관 윈도우는 고객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매장 내부는 다양한 길이의 반사되는 흰색 부조 프리즘으로 생동감을 부여했다. 전체적 조명은 매장 내부의 온화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핵심적 특징이다.
국내 전국 주요 매장들이3~4월 기간 동안 크리스털 포레스트 매장으로 모든 리뉴얼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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