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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웹호스팅기업협회 결성


 

웹호스팅 업체들의 이익을 대변할 모임이 생긴다.

지난 25일 가비아, 골든칩, 나야나, 좋은인터넷(너나우리), 블루웹, 삼정데이타서비스, CNI넷, 아사달, 소프트캔(엑스와이넷), 오늘과내일, 이대아커뮤니케이션, 정보넷, 코비스네트워크, 호스트웨이 등 15개 웹호스팅 업체들은 모임을 갖고 한국웹호스팅기업협회(가칭)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한국웹호스팅기업협회는 오는 5월중 정식 발대식을 가질 계획이다.

회장사는 오늘과 내일이 선출됐으며 블루웹과 호스트웨이가 부회장사로, 아사달인터넷이 총무사로 선출됐다.

한편, 웹호스팅 업체들은 이날 모임에서 인터넷 환경 개선을 위한 업계 자정 노력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스팸 메일 발송이나 음란 사이트 운영 고객에 대해 강력하게 경고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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