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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털서 이웃과 따뜻한 온정 나누세요


해피빈, 희망해, 드림캠페인

[김영리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먼저 네이버 해피빈의 후원콩을 갖고 있는 이용자들은 서둘러야 한다. 2012년 1월부터 네이버 해피빈에선 2010년에 받은 후원콩이 회수됨에 따라 이용자들은 후원콩 보유 내역을 확인하고 유효기간이 종료되기 전 평소 관심있는 해피로그 모금함에 기부하면 된다.

회수 대상 콩은 2010년에 받은 콩 중, 이달 31일까지 기부하지 않고 보유중인 후원콩에 해당된다.

곧 회수될 후원콩을 어디에 어떻게 기부해야 될 지 모르면 해피빈 테마기부를 통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해피빈 테마기부는 피플&피플, 아이들에게 희망을, 노인돕기, 환경살리기, 지구촌나눔, 더나은 세상으로 구분돼있어 모금함을 직접 찾지 않아도 관심 분야에 맞는 테마에 기부할 수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선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다.

다음은 이달 30일까지 '2011 따뜻한 대한민국을 희망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다음 캐쉬 및 핸드폰 등 결제수단을 이용해 기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음메일 및 마이피플 스티커 보내기, 위젯달기 등 다음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음이 일정 금액을 적립해준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의 희망해 스티커를 이용하면 더욱 쉽다. 마이피플의 희망해 스티커를 처음 보낼 때 1천원이 기부되며 매일 스티커를 보낼 때마다 100원씩 적립된다.

1인당 하루에 1회 스티커를 보낼 수 있으며 매일 스티커를 보낼 경우 1인당 최대 4천600원까지 이용자 이름으로 다음이 간접 기부한다.

다음은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 청소년을 위한 교복, 미혼모 시설을 위한 의류 지원 및 난방비, 독거노인을 위한 난방비를 제공하는 데 지원할 예정이다.

SK컴즈 네이트에선 다른 사람들과 꿈을 나누고 응원하면서 함께 실현할 수 있다.

SK컴즈의 연간 프로젝트인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은 싸이월드 회원들이 직접 응모한 꿈에 대해 공감 투표와 의견을 제안하면 그들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다. 또는 직접 참여해 재능기부 또한 가능하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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