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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플레이맵 위치알리기 서비스 실시
주소록 기반으로 자기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
2011년 06월 30일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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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서기자]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30일 유무선 연동 위치기반 서비스인 '플레이맵'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실시간 위치공유 서비스 '위치 알리기'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위치 알리기 기능은 사용자의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연락처에 있는 사람 중 위치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을 지정하고 본인의 위치를 알려줄 수 있다. 시간은 1분, 3분, 5분, 10분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위치를 공유하기 전 SMS전송을 통해 위치 공유 사실을 알릴 수 있다.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위치를 제공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에 의한 임의 조회는 불가능하도록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위치를 공유하는 사람의 위치는 플레이맵 지도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국내 어디에서나 본인의 위치를 상대방에 알릴 수 있고 위치공유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앱을 실행하면 몇분 전에 해당 위치에 있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트랙' 기능과 연동을 통해 사용자가 걸었던 길의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위치 공유 기능은 최대 50명까지 가능하다.

밤늦게 귀가하는 자녀의 이동상황을 확인하거나, 등산·사이클 등 레저 생활에서 위치를 확인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현대엠엔소프트의 모바일 LBS팀 박양균 팀장은 "플레이맵의 위치 알리기 기능은 국내 스마트폰 용 LBS 앱 가운데 최초로 개인정보 보호법과 방송통신위원회의 권고안을 준수했다"며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위치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한 다른 사람이 위치를 임의로 조회할 수 없도록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강화해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2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플레이맵 위치 알리기 기능 인증을 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와 내비게이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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