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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의원실, 스마트폰 위치정보 보호 세미나 개최


[강은성기자] 미래희망연대 김을동의원은 오는 30일 스마트폰에서의 위치정보서비스 및 사용자 프라이버시의 보호 관련, 법·제도적 개선방향을 도출해내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의원은 지난 4월 애플 아이폰의 위치정보 저장에 관한 조사결과가 발표된 이후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문화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도출해내는 것에 본 세미나의 개최목적이 담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위치정보 자체의 위험관리와 위치기반서비스의 진흥이라는 상반된 가치의 절충방안을 모색해보는 이번 세미나에는 국회입법조사처를 비롯한,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구글코리아, 애플코리아, LBS산업협의회,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법률사무소 윈, 법무법인 백석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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