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음악서비스 도시락, 6월까지 공짜

[강은성기자] KT(대표 이석채)는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인 '올레클럽' 고객에게 6월까지 음악서비스 도시락 서비스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올레클럽 고객은 도시락의 음악감상(3천원 상당)과 무제한 다운로드+음악감상(5천원 상당) 서비스를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7월부터는 50%할인 혜택을 받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KT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음악상품을 받은 고객 중 매일 200명씩 선정해 기프티쇼(피자, 햄버거 등)를 제공하고,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여행상품권(1명), 미니벨로 자전거(3명), 블루투스 헤드셋(10명)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응모는 올레 홈페이지(www.olleh.com) 및 트위터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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