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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이비커뮤니케이션 e비즈니스 사업 인수


엘림넷(대표 차현배·한환희 www.elim.net)은 최근 이비커뮤니케이션의 e비즈니스 사업을 인수하는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비커뮤니케이션은 2000년 IT정보 미디어 사이트인 '피씨비'를 개설·운영해왔으며, 2006년에는 IT 정보 인터넷TV인 '웹티비'를 개설했다.

올해는 프린터 정보 커뮤니티 사이트인 '프린터넷'을 운영하고 있는 IT 종합 미디어 업체로, 현재 약 8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한환희 엘림넷 사장은 "두 회사의 자원을 재배치해 엘림넷 기존 고객과 피씨비·웹티비 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엘림넷은 새로운 인터넷 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서비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5년 제이씨현시스템의 인터넷 사업부로 출범한 엘림넷은 최근 인터넷 통신 분야에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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