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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의료관광객 유치 본격화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대형여행사인 긴키니혼투어리스트(KNT)와 합작상품을 개발, 현지 언론매체 광고 등 판촉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상품개발에는 한국관광공사 나고야지사를 중심으로 서울시, 아시아나항공이 참여한다. 상품은 마사지와 스파로 대표되던 기존 미용관광상품을 피부과 메디컬스킨케어 상품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관광공사 측은 "이 상품은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해 도쿄, 도야마 등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라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약 500명 모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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