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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될 터"…넥슨재팬 데이비드 리 대표
한·중·일·북미 글로벌 사업 강화 지속, 머천다이징 등 사업 다각화
2007년 09월 20일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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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팬의 데이비드 리 대표가 향후 넥슨은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도움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데이비드 리 대표는 19일 일본 도쿄 빌라폰테인 호텔 시오도메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앞으로 글로벌이 키워드다. 개인적으로 한국 개발자가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캐나다 스튜디오에서 북미 시장을 위한 게임들을 개발했으면 좋겠다. 이것은 일본,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다"며 글로벌한 회사 시스템을 강조했다.



그는 또 "이제 게임이 게임이라고 정의하기 힘든 형태의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장르가 훨씬 더 캐쥬얼화 되어지고 쇼셜 네트워킹과 게임의 경계선이 아마 없어질 것"이라며 "그런 차원에서 넥슨이 플랫폼이 될 것이며 글로벌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데이비드 리 대표는 넥슨재팬의 일본 증시 상장을 묻는 질문에는 "작년에 나온 얘기이며 현재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시장에서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더 이상의 업데이트된 자료가 없다. 상장에는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 같다"고 언급했다.

데이비드 리 대표는 또 "중국에서 삼성전자와 제휴를 해 카드라이더 게임에 특화된 휴대폰을 개발하고 있다"며 "애니콜 브랜드로 카트라이더폰이 한달 내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다음달 10월 북미 시장에서 카트라이터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일본에서도 내년 상반기중 이 게임의 광고사업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리 대표는 "온라인 게임의 다른 머천다이징 사업을 하면 훨씬 성장할 수 있다는 시작을 갖고 있으며 넥슨은 디즈니나 다른 글로벌 회사들과 비교해 볼때 아직도 갈 길이 멀고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데이비드 대표와의 일문 일답.

-중국에서 출시되는 카트라이더폰에 대해 설명해 달라.

"출시 시점에 맞춰 게임에 카트라이더폰을 형상화한 아이템들이 들어가게 된다. 카드폰을 구매한 고객은 카트라이더내에 있는 아이템을 선물받게 되고 실질적으로 온라인 게임과 오프라인에 있는 휴대폰이 서로 연동되는 시스템이다. 게임에는 아이템들이 들어가서 먼저 선보이게 되고, 그 후에 휴대폰이 직접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시기는 적당한 타이밍을 보고 있으며 조만간(한달안에) 나올 것이다. 우리가 현재 지칭하는 것은 카트폰인데, 중국 현지에 맞게 이름을 지어야 할 것으로 본다."

-중국 내에서 카트폰의 경쟁력을 어떻게 보나?

"그 부문은 출시를 해 봐야 안다. 얼마나 브랜드화 되고 잘 될 수 있을지 양사가 모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메이플스토리 외에 게임 콘텐츠를 다른 영역에 접목시킬 계획이 있는가.

"당연히 있다. 일본에서 롯데껌에 게임 캐릭터를 적용한 이후 다른 상품에 대한 제의가 있어 논의를 시작했다. 음료 등 여러 채널을 통해 협의 중이다. 구체화되면 공개하겠다."

-넥슨재팬의 상장 계획은.

"작년에 나온 얘기인데 일본 시장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에서 결정된 것은 없다. 상장은 목표가 아니가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상장보다는 뭘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콘텐츠 회사로서 바른 길이 무엇인지 고민 중이다. 상장에 대한 부작용도 많다."

-넥슨의 미래상에 대해 말해달라.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먼저 배운 지식을 갖고 일본, 중국, 북미 등 현지인들과 같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회사가 됐으며 좋겠다. 이제 게임이 게임이라고 정의하기 힘든 형태의 콘텐츠가 될 것이다. 장르가 훨씬 더 캐쥬얼되어 질 것이고 쇼셜 네트워킹과 게임의 경계선이 아마 없어질 것이다. 캐쥬얼 게임은 게임성도 중요하지만 커뮤니티 효과를 얼마나 낼 수 있느냐에 따라서 상품의 수명이 달라진다. 그런 것이 정리되면 우리가 플랫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게임류의 엔터테인먼트 발굴은 다른 형태를 띨 것이다. 단순히 오프라인에 있는 콘텐츠를 배식만 하는 것이 아니다. 머천다이징이나 광고 쪽에서의 수익은 또 다른 부가가치로 다각화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넥슨의 위상은 부족하지 않은가.

"넥슨의 브랜드 인지도나 캐릭터는 이미 중국에서 세계적 콘텐츠 대열에 올랐다고 본다. 실례로 4∼5개월 전 일본에서 중국의 짝퉁 캐릭터만 모아놓은 전시회 때문에 소동이 난 적이 있다. 방송에 잠깐 스치긴 했지만 카트라이더의 '우니' 캐릭터가 지나가더라, 이미 우리 캐릭터가 중국에서 세계적인 콘텐츠와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어떻게 그렇게 되겠느냐 하는데 저는 꼭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80년대 디즈니도 살아남기 힘든 회사였다. 자기 브랜드 관리 철저히 해서 살아남았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도쿄=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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