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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12월 본 방송 '성큼'
2005년 11월 28일 오후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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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본 방송 시작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지상파DMB 사업자들은 지난 11월 26일 지상 중계망 구축을 완료하는 등 오는 12월 1일 본 방송 시작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상파DMB 사업에는 공중파 방송3사를 비롯해 YTN DMB, 한국DMB, 유원미디어(옛 KMMB) 등 총 6개사가 뛰어들었다.

이 가운데 12월 1일 본 방송에는 한국DMB를 제외한 5개 사업자가 서비스에 들어가며 내년 2월께 한국DMB도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지상파DMB 사업자들은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KBS 신관 TV 공개홀에서 지상파DMB 공동개국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대대적인 바람몰이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영상 축하메시지를 비롯해 지상파DMB 소개와 시민들의 축하 메시지,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콘서트를 비롯한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공중파 3사 및 YTN은 이 행사를 실시간으로 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5개 사업자부터 지상파 시비스 시작

12월에 지상파DMB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가운데 KBS는 'U KBS' 브랜드를 통해 1TV 기반의 채널을 '스타', 2TV 기반 채널(임대해 사용)을 '하트', 오디오 채널을 '뮤직', 데이터 채널을 '클로버'로 정하고 1, 2TV의 주요 프로그램을 실시간 재송신 위주로 방송을 편성할 계획이다.

오디오 채널의 경우 2FM의 주요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하지만 향후 100% DMB 전용 프로그램으로 꾸며갈 예정이며 데이터 채널에서는 뉴스, 기상, 취업, 증권, 교통 등 각종 생활정보를 실시간 제공키로 했다.

MBC는 '마이DMB'로 TV 1개 채널과 라디오 3개 채널, 데이터 1개 채널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비디오채널에서는 TV 프로그램 재송신 위주로, 오디오에서는 음악과 뉴스, 문자정보 위주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SBSⓤ' 브랜드로 서비스를 시작하는 SBS은 비디오 1개 채널과 라디오 1개 채널, 데이터 1개 채널을 직접 사용하고 TBS 교통방송과 KFM 경기방송에 라디오 채널을 각각 1개씩 임대해주기로 했다. 특히 오디오 채널에서는 데이터 방송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 화면이나 출연자 모습도 제공할 예정이다.

YTN DMB는 비디오 채널 마이티엔(mYTN)과 오디오 채널 온TBN(on TBN)과 세티오 최신가요, 데이터 채널 엔빈(NBEEN) 등 모두 4개 채널로 구성됐다.

◆지하중계망, 내년 6월 완료

지상파DMB는 위성DMB와 달리 '무료 보편서비스' 원칙에 따라 무료로 제공된다. 하지만 지하철이나 대형 건물 내부에서 끊김없는 방송은 내년 6월 이후 시청이 가능하다. 중계망 구축이 내년 6월말에야 완료가 가능하기 때문.

지상파DMB 사업자들은 단말기 제조사와 공동으로 지하 중계망을 구축키로 하고 약 300억원을 들여 중계망을 구축키로 했다. 내년 1월말까지 지하철 5~8호선, 6월말까지 1~4호선 구간 중계망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지상망의 경우 KBS가 지난 11월 20일 남산, 관악산, 용문산 등에 송신시설을 구축한데 이어 MBC, SBS, YTN DMB, 유원미디어 등도 최근 송신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한편 지상파DMB 본 방송 시작을 맞아 차량용, USB 타입, 노트북, PMP 겸용 등 다양한 단말기들이 출시되고 있다. 국내 DMB 칩 시장의 주도하고 있는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올해 연말까지 지상파DMB용 멀티미디어 칩이 40만개 가량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계열 등 국내 주요 휴대폰 제조사들은 모두 지상파DMB폰을 개발하고 이동 통신사들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위성 및 지상파DMB 시청이 모두 가능한 듀얼DMB폰도 개발했다.

◆지상파DMB폰 유통이 성공 관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005년 지상파DMB 가입자가 80만명, 2006년 210만명, 2007년 401만명, 2008년 646만명, 2009년 909만명을 거쳐 2010년 1천142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KBS의 경우 이통사가 단말기 유통에 적극 나서고 전국 서비스가 조기 실시된다면 내년 말 지상파DMB 단말기가 최대 500만대까지 보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이동통신사들은 지상파DMB폰 유통에 나서기를 주저하고 있다. 수익모델이 없는 데다 이통사의 데이터 매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감 때문. 방송사업자들과 이통사들은 수익모델 발굴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미지수다.

DMB 업계 관계자는 "지금의 지상파DMB는 수도권 지역에 한정된 서비스"라며 "주파수 확보와 권역설정 작업을 빨리 마무리해 전국 서비스를 앞당겨야 지상파DMB가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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