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가상화폐(암호화폐)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26,000원(3.12%) 상승한 7,471,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또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리플로 24시간 전 대비 42.97% 상승한 529원에 거래된다.
이어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순으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 따르면 퀀텀은 10.62% 상승한 4530원에 대시는 4.22% 상승한 23만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미국 국회의원 일부가 미국 국세청(IRS)에 암호화폐(가상화폐)와 관련한 포괄적인(comprehensive)인 과세 가이드라인을 만들라고 촉구했다.
美 하원 세입세출위원회 의장 케빈 브레디(Kevin Brady) 외 5명의 의원은 19일(현지시각) 데이빗 카우터(David Kautter) IRS 국세청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가상화폐 관련 이익에 대한 명확한 규칙을 마련할 충분한 시간이 지났다"며 "포괄적인 가상화폐 과세 기준을 마련하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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