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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순위, "1위 미야자키 미호" '위스플' 연습생들 최하위 차지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프로듀스48' 순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출처=Mnet 프로듀스48]

1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3차 경연 투표 결과에 따른 30명 연습생들의 전체 순위가 발표됐다.

이날 1등은 '다시 만나' 팀의 미야자키 미호 연습생이 차지, 26계단이나 상승했다.

2위에는 5계단 오른 미야와키 사쿠라, 3위에는 지난주와 똑같은 등수의 강혜원이 차지했다.

4위에는 타케우치 미유가 26계단 오르는 등 뒷심을 발휘했고, 5위에는 이가은, 6위에는 시타오 미우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7위부터는 야부키 나코, 8위 장원영, 9위 혼다 히토미, 10위 안유진, 11위 권은비, 12위 이채연, 13위 한초원, 14위 시로마 미루, 15위 김채원, 16위 조유리, 17위 타카하시 쥬리, 18위 박해윤, 19위 최예나, 20위 김민주, 21위 김나영 순이다.

22위에는 김도아, 23위 무라세 사에, 24위 고토 모에, 25위 장규리, 26위 왕이런, 27위 허윤진, 28위 나고은, 29위 김시현, 30위 이시안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위스플' 논란으로 비난 여론이 거셌던 일부 연습생들의 순위는 눈에 띄게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위스플'에 포함된 위에화 소속의 왕이런 연습생이 28등, 플레디스 이가은, 허윤진 연습생이 각각 25등과 30등을 차지했으며, 스타쉽 안유진 연습생도 23등에 그쳤다.

특히 이가은과 안유진은 앞선 1차 순위 발표식에서 1등 자리를 두고 경쟁할 만큼 유력한 데뷔권 멤버였으나 3차 경연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외면 받았다.

한편,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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