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조영남 과거 서유리 기습 포옹? "여자친구나 애인 되면 싸게" 막말 논란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조영남의 막말 논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영남의 화실을 찾은 방송인 서유리의 모습이 전해졌다.

당시 조영남은 “작품 가격이 비싸다”는 서유리의 말에 “호당 50만 원가량 된다”고 밝혔으며 서유리가 “친분을 통해 작품을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남은 “내 여자친구가 되거나 애인이 된다면 가능하다”며 서유리를 기습적으로 포옹해 논란이 발생했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그림 대작(代作)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가수 겸 방송인 조영남(73)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송씨는 조씨의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보조였을 뿐”이라며 “보조자를 사용한 제작 방식이 미술계에 존재하는 이상 이를 범죄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재판부는 “작가의 ‘친작’ 여부가 구매 결정에 반드시 필요하거나 중요한 정보라고 단정할 수 없다”며 “조씨가 보조자 사용 사실을 구매자들에게 고지할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2024 트레킹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영남 과거 서유리 기습 포옹? "여자친구나 애인 되면 싸게" 막말 논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