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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방송 떠난지 12년 "집안 행사 때마다 집중"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지난 16일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인 故 변중석 여사의 제사가 있었다.

이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을 찾은 노현정 전 아나운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수수한 한복 차림으로 현대家 며느리의 모습 자체였다.

[출처=TV조선 캡처]

노현정은 방송계를 떠나 현대家 며느리가 된 지 12년이 지났다.

이에 노현정을 더는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어 집안 행사가 열릴 때마다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노현정은 결혼 당시 "저는 살림을 남편한테 배웠어요. 제가 단순해요.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면서 산 거 같아요. 미국에서 둘이 사는 시간이 있었으니까 그때 부엌살림부터 이불 정리, 운전하는 법까지 다 배웠어요. 저도 모르게 남편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져가고 있더라고요”라고 말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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