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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이언주에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2018년 08월 08일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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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정청래 전 의원이 안도현 시인의 시 '너에게 묻는다' 소절을 인용해 이언주 의원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다.

정 전 의원은 어제(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언주 "김경수 경남지사, 아직도 투사인 줄 착각…애들이 뭘 배울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공유했다.

[출처=정청래 트위터]


캡처된 기사는 이언주 의원이 페이스북에 작성한 김경수 지사를 비판한 글을 보도한 기사였다.

정 전 의원은 트위터에 안도현 시인의 시 '너에게 묻는다'의 소절을 인용하며 "연탄재를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라며 이 의원을 저격했다.

[출처=이언주 페이스북]

한편 이 의원은 김경수 의원을 두고 "아직도 자신들이 군부독재정권에 저항하는 투사인 줄 착각하고 있다"며 "이 시대착오적인 운동권세력들이 나라의 곳곳에 최고 의사결정권을 갖고 있으니 이 일을 어쩝니까?"라며 "이들이 진보라고요? 수구세력일 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뭘 배우겠습니까?"라고 비판했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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