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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애스톤, 후오비카니발 2018 파트너사로 참가


애스톤 팀 후오비카니발 참여로 HADAX 상장추진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블록체인 프로젝트 애스톤(Aston)은 오는 8월2일부터 3일까지 후오비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코리아 카니발: Dots, Colors, New World'에 플래티넘 파트너사로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후오비카니발은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비트메인의 우지한(Jihan Wu), 비트코인닷컴 로저버(Roser Ver)를 비롯한 업계 정상급의 유명인사 및 전문가들이 연사와 패널로 참여하고 약 50여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된다.

애스톤은 블록체인 기술 '엑스블록체인(X.Blockchain)'과 보안 솔루션 '스마트 패스 온(Smart-Pass-On)'을 통해 구축한 탈중앙화 문서 인증 플랫폼을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에서 애스톤은 후오비가 운영하는 HADAX의 상장 적격여부 심사에 통과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만 참여할 수 있는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스피치 세션(Speech Session)에서 전자문서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현황과 향후 Aston의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애스톤 플랫폼 기반의 생태계 확장 로드맵을 제시함에 있어 첫 번째로, 개인건강정보관리 블록체인 플랫폼인 헥스(HEX, Health Evolution on X.blockchain)도 최초 공개한다.

헥스는 분산되어 있는 개인의료기록 및 개인 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이 주체가 되는 건강정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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