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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제이 "찜통더위에 '쿨 청바지' 완판 임박"


울라쿨·아이스카페 데님 판매율 95% 이상…'테이퍼드 핏' 적용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에프알제이(FRJ Jeans)는 찜통더위에 올 여름 출시한 시원한 청바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울라쿨 데님'과 커피 원사로 제작한 '아이스카페 데님'이다. 두 제품 모두 전체 물량 중 95% 이상이 소진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주요 제품들은 8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울라쿨 데님은 미국 듀폰사의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빠르게 땀을 흡수시킨다. 아이스카페 데님은 국내 최초로 커피원두 찌꺼기를 원사에 활용해 체감 온도를 낮춰준다.모두 쿨링 소재를 활용해 여름용 흡한속건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한국인 체형에 맞는 '테이퍼드 핏'으로 멋과 편안함을 모두 잡았다. 에프알제이는 올해 3월 사이즈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인체 치수를 반영해 테이퍼드 핏 데님을 처음 선보였다. 데이퍼드 핏은 허벅지에서 종아리로 내려갈수록 폭이 좁아져 다리가 길고 슬림하게 보인다.

다가오는 휴가 시즌의 영향으로 반바지 데님도 판매량이 대폭 늘었다. 특히 울라쿨과 아이스카페 데님의 반바지 제품은 제작 수량 대비 48%가 소진됐다.

허준 에프알제이 마케팅 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기능성 청바지를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며 "에프알제이의 울라쿨 및 아이스카페 데님 테이퍼드 핏 제품은 상쾌한 착용감과 함께 어떤 옷과 코디해도 자연스러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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