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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유나` 나이 잊은 예쁜 외모, 그녀의 나이? 결혼? 남편?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17일 오전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한 최유나의 화려한 입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최유나는 사연이 많을 거란 오해에 "사실 내가 학창시절 사랑 한번 못 해봤고 당연히 이별도 못 해봤다. '추억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 아쉽긴 한데 노래에 젖으면 그런 감성이 저절로 나오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또한, 어린 시절 형편이 어려웠느냐는 물음에는 "내가 고향이 목포다. 목포에서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잘살았고, 2남 3녀 중 장녀인데 외동딸로 착각할 정도였다"며 "슬픈 사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그런 노래가 좋다. 어릴 적부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같은 걸 좋아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가수 최유나의 출연과 동시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유나, 예쁜 건 여전히 못 숨겨, 노래는 대만족, 외모는 극찬할 지경.."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근황이 올라오기도 했다.

가수 최유나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 출신으로 2011년 10대 가수에 오른 바 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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