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가수 베니가 9살 연하 남편 안용준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남편은 남의 편이다’라는 주제로 오수진 변호사, 개그우먼 팽현숙, 권재관, 안용준 아내 가수 베니, 배우 이창훈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베니는 “제가 9살 연하인 안용준과 결혼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베니는 “제가 결혼 3년 차다. 당시에는 9살 나이 차이가 파격적이는데, 요즘은 한자리 나이 차이로는 이슈가 안 되더라. 함소원, 미나 씨가 열 몇 살씩 차이가 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림은 “안용준과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베니 씨도 어려 보여서 별 차이가 안 나는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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