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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과 `도깨비` 패러디 다정했던 모습? "김지은에게 좋지 않은 감정"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안희정과 전 지사와 그의 부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안희정 전 지사 `도깨비` 속 공유 패러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도깨비 #공유 #No #NO #패러디 #안유 #ㅎㅎㅎ #안희정 #안유다그램 #널 만난 내 생은 상이었다. #비 로 올게 #첫눈 으로 올게"라며 아내와 함께한 `도깨비` 패러디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안희정 전 지사는 공유와 비슷한 코트를 입고 아내를 쳐다보고 있으며 부인 민주원 씨는 `도깨비 신부` 김고은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목도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출처=SNS 캡처]

한편, 비서 김지은(33)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54)씨가 증인석에 앉을 예정이다.

지난 12일 안 전 지사 측 변호인은 “13일에 열리는 5차 공판에 민 여사가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라면서 “민 여사는 안 전 지사뿐 아니라 김지은씨에게도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꼭 안 전 지사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현재 심경을 밝힐 듯싶다”고 말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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