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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NS에도 악플? 양예원 실장 자살 소식에 "무고죄 아니냐"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스튜디오 비공개 촬영회 도중 유튜버 양예원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당시 스튜디오 실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오늘 오전 북한강에 투신했다.

경찰은 양예원씨 사건으로 수사를 받아온 당시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투신했다고 밝혔다.

다리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가 당시 커다란 물체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하면서, 경찰이 수색작업을 시작했다.

갓길에서는 실장 정씨 명의의 차량이 주차돼 있었고, A4용지 1장 분량의 유서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서에는 “억울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출처=SNS 캡처]

한편, 가수 수지는 양예원씨의 글이 올라온 후 자신의 SNS에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청와대 청원에도 동의했다.

그러나 게시물 속에 등장한 사진 속 스튜디오가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음이 밝혀지며 논란이 발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SNS 댓글에 "무고죄 아니냐" "수지 중간에서 힘들겠다 ㅜㅜ" "이게 무슨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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