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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넷플릭스 타고 전세계 시청자 만난다


7일부터 아시아-미국 동시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스터 션샤인'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방영된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다.

24부작인 '미스터 션샤인'은 7월 7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및 미국을 포함한 영어권 지역에서의 공개를 시작으로, 일본 7월 8일, 유럽 및 남미 등 전 세계 나머지 국가들은 7월 19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등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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