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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네트웍스, 이안 와이팅 신임 사장 선임


아리스 CCO 출신…"지능형 네트워킹 솔루션 기준 세울 것"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유무선 네트워크 업체 루커스네트웍스는 이안 와이팅 전 아리스 최고커머셜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루커스네트웍스는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 아리스의 자회사다.

이안 와이팅 신임 사장은 IT와 네트워킹 분야에서 25년 넘게 영업, 마케팅 운영·관리를 경험한 전문가다. 교육과 의료, 유통, 대형 공공 서비스 등의 산업군에서 루커스네트워크 사업을 확장해왔다.

와이팅 사장은 다음 달부터 브루스 맥클레랜드 아리스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사업 보고를 하게 된다.

회사 측은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공급업체를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 두 분야를 모두 경험한 와이팅 사장의 리더십이 제품 전략과 로드맵 수립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팅 사장은 "우리는 앞으로 수년 간의 시장을 정의할 준비가 이미 돼 있다"면서 "루커스는 계속해서 지능형 유무선 네트워킹 솔루션의 기준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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