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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문체부, '직장 문화배달' 나서


의왕소방서·휴넷 방문 사은품 전달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올레 tv가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직장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KT(대표 황창규)는 올레 tv 브랜드 데이 '#수요일엔 올레 tv'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직장 문화배달 후원행사를 열었다.

문체부 '직장 문화 배달'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개최되는 행사로, 근무지로 찾아가 직장인에게 음악·연극·비보잉 등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T는 문체부와 제휴해 '직장 문화배달'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4월 세종시 호수공원 콘서트에 참여했고, 5월에는 한림동탄병원과 KTH 등에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달에는 경기 의왕소방서에 방문해 '여러분이 진정한 히어로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비보잉 댄스 공연 관람객을 대상으로 영화 '어벤져스'를 무료로 볼 수 있는 다시보기(VOD) 이용권과 마블 휴대용 선풍기를 관람객 전원에게 증정했다. 또한 직장인 자기계발 교육기업 휴넷에 방문해 영화 OST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성환 KT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올레 tv '브랜드 데이'에 문체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전국 직장 곳곳에 직접 방문해 일과 삶의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0년 연속 가입자 1등으로 미디어 산업을 주도해왔던 올레 tv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 브랜드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연말까지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전국 다양한 업종의 20여개 근무지를 직접 방문해 수요일에 즐길 수 있는 문화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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