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어제(24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고두심 제주도집이 공개되었다.
방송에서 고두심은 '집사부일체'의 사부로 등장해 제주도 집을 공개하며 추억을 이야기했다.
한편, 집 안은 자개장 등 옛날 가구부터 그림들까지 어릴 적 놀러 갔던 할머니 집처럼 정겹고 아늑한 공간으로 세월의 흔적이 엿보였다.
집 공개 이후 이야기를 나누던 고두심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살던 방이다.예전 물건 그대로 뒀다. 어머니가 아버지가 쓰던 이불도 그대로다. 드라마가 끝나면 힐링을 위해 한 번씩 내려와서 지낸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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