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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한국 '롤·스타2' 본선 진출


아레나 오브 발러·PES 2018·하스스톤·클래시 로얄 등은 통과 못해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예선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만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22일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e스포츠 지역 예선 결과에 따르면 한국이 속한 동아시아 예선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2는 각 예선 1위를 달성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리그오브레전드(롤) 종목 국가대표는 '기인' 김기인, '스코어' 고동빈, '피넛' 한왕호, '페이커' 이상혁,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 선수다. 스타크래프트2 종목 국가대표는 '마루' 조성주 선수가 활약하게 된다.

한편 아레나 오브 발러(펜타스톰),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8(PES 2018, 하스스톤, 클래시 로얄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은 예선에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동아시아 예선에는 한국, 중국, 홍콩, 일본, 마카오, 몽고, 대만이 참가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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