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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자외선 오존" 수치 높음 '야외활동 자제'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오늘(22일) 전국에 뙤약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이 전국에 28∼33도로 높게 나타날 것이다.

특히, 폭염특보가 내려진 강원과 영남 내륙지방은 32∼33도, 서울은 31도까지 오른다.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또한, 자외선 지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높음' 수준으로 예보됐고, 충남과 호남 일부 지역에는 '위험' 수준까지 예상된다.

한편, 자외선이 '매우 높음∼위험' 수준일 때는 햇볕에 수십 분 이상 노출될 경우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편이 좋다고 한다.

오늘 오존 농도 역시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권·전라도·영남권 등 전국 대부분에 '나쁨' 수준이고, 그 밖의 권역에는 '보통'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다만 서울·경기 남부·전북에는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짙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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