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오늘 18일 오전 7시 58분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오사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밝혔으며 지진으로 인해 긴키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진도 6약(弱)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진도 6약은 서 있기가 곤란하거나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NHK는 지진 발생 소식을 전하며 오사카를 비롯한 긴키 지역에서 큰 흔들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사카에 한국인도 많을 텐데" "큰 피해 없기를" "오사카 여행 계획 짜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