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를 글로벌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회사 측은 해외 출시를 앞두고 전투 성장 밸런스와 1시간 내로 핵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영어와 프랑스어, 일어, 스페인어 등 각국 언어도 지원한다.
게임빌은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대규모 진영전이 해외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호응을 얻을지 주목된다"며 "모바일 기기에서 MMORPG 이용 경험이 적은 해외 이용자에게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