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세 번째 신규 클래스를 오는 7일 공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날 오픈된 티저 페이지에서는 '새로운 어둠의 시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장미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검은사막 모바일에는 '무사'와 '소서러'가 추가된 바 있다.
이외에도 회사 측은 '복귀 자금' 시스템과 '집중 채집' 등 48건의 업데이트를 31일 완료했다. 여기서 복귀 자금은 복귀 이용자가 원활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게임 내 은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100만 은화가 주어진다.
한편 펄어비스는 올해 여름 북미·유럽에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을 출시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경우 3분기 대만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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