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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우진, '소중한 1군 데뷔 기념공'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13-2로 넥센이 승리한 가운데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9회초 데뷔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안우진에게 김민성이 '1군 데뷔 기념공'를 전하고 있다.

앞서 2018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넥센에 입단한 안우진은 고교 시절 학교 폭력 사건에 연루됐던 정황이 드러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A)로부터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또한 넥센으로부터도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정규시즌은 물론 같은 기간 퓨처스리그 출장까지 금지됐다. 넥센이 내린 징계는 지난 23일 SK와이번스전 부로 끝났다. 징계를 마친 안우진은 이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조이뉴스24 고척=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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