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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부부 됐다 "18일 성당서 혼인서약"


오늘(23일) 예식 없이 가족들과 식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커플이 혼인서약식을 갖고 부부가 됐다.

23일 김국진 측 관계자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지난 18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지인들과 혼인서약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절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게 혼인서약식을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23일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을 대신해 소박한 식사자리를 갖고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앞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6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들이 정성껏 준비한 깜짝 이벤트를 통해 숲속 작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6월14일 정규 첫방송 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도 MC 호흡을 맞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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