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뉴스
아이뉴스24 홈 오피니언 프리미엄 엠톡 콘퍼런스
연예.스포츠 포토.영상 게임 아이뉴스TV 스페셜
뉴스 홈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증권·금융 유통 경제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Home > 뉴스 > 증권
상장협-코협 "엘리엇, 현대차 경영권 간섭 과도하다"
"차등의결권·포이즌필 등 방어제도 도입해야"
2018년 05월 16일 오전 11:15
  • 페이스북
  • 0
  • 트위터
  • 0
  • 구글플러스
  • 0
  • 핀터케스트
  • 0
  • 글자크게보기
  • 글자작게보기
  • 메일보내기
  • 프린터하기
[아이뉴스24 장효원 기자] 국내 상장사를 대표하는 협회에서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인 엘리엇의 현대차 경영권 간섭이 과도하다며 방어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1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는 공동으로 한국거래소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 촉구를 위한 상장사 호소문을 발표했다.

정구용 상장협 회장은 "SK에 대한 소버린의 공격, KT&G에 대한 칼아이칸의 공격, 엘리엇의 삼성그룹에 대한 공격, 이번에는 현대차그룹을 대상으로 공격하는 등 잊을 만하면 행동주의 펀드의 심각한 경영권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요 선진국 수준의 경영권 방어수단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은 정책당국과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며 "하지만 일부 행동주의 펀드가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배당확대, 자사주 소각, 사외이사 추가 선임 등으로 경영 간섭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양 협회는 '차등의결권 주식'과 '포이즌 필' 제도와 같은 경영권 방어수단을 우리 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의 인수합병(M&A) 관련 법제가 전 세계적으로 경영권 방어자에게 매우 불리하다는 설명이다.

정 회장은 "감사 선임 시 3% 대주주 의결권 제한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규제로서 조속히 폐지되어야 한다"며 "당장 그것이 어렵다면 적어도 사회통념상 소액주주로 볼 수 없는 주주의 경우 대주주와 동일한 의결권제한을 둬 역차별적 요소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호소문 발표식에는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샘표식품 박진선 회장, 대덕전자 김영재 회장, 김정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효원기자 specialjhw@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IT 시사 문화 연예 스포츠 게임 칼럼
  • 아이뉴스24의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웹툰홈바로가기
카드뉴스 더보기 >

SPONSORED

칼럼/연재
[장효원] 상장사, 투자자와 '소통' 필..
[한수연] 본말이 전도된 금감원 비판
[김서온] 기업오너들은 '갑질'을 '갑질..
[허인혜] 현장과 동떨어진 정책보험,..
[문영수]TV 타는 '게임문화'
프리미엄/정보
페이스북의 메세징 성장전략 성공할..
IPO 앞둔 샤오미, 페이스북서 성장해법..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