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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티비 구독자 수 1억6천만 돌파"


100만 명 이상 구독자 보유한 밀리언 창작자 22개 팀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2018년 4월 말 기준으로 총 구독자 수가 1억6천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6년 동기 약 4천400만 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다이아티비 지난 연말 기준 누적 조회 수는 1년 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320억 회를 기록했다.

다이아 티비는 이 같은 파트너 창작자를 통한 디지털 콘텐츠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CJ오쇼핑과 E&M 합병회사가 출범하면 디지털 커머스 부문에서 시너지를 이뤄 기업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 역량도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5월 현재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밀리언 창작자'는 22개 팀으로 전년 동기 6개 팀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1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1인 창작자 중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뮤직) ▲토이몬스터(키즈) ▲밴쯔(푸드) ▲런컬러키즈(키즈) ▲보겸TV(게임)의 5개 팀은 2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했다.

MCN 업계에서 전업으로 활동 가능하다고 알려진 1인 창작자의 기준인 구독자 수 10만 명 이상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약 330개 팀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김대욱 다이아 티비 본부장은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MCN 산업화∙글로벌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장르에서 영향력 있고 차별화 된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커머스를 본격화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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