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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경남FC, '안전한 스포츠 문화 만들기' 나서


심폐소생술 교육 통해 사고 최소화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에스원이 경남FC와 손잡고 안전한 스포츠 문화 만들기에 나선다.

에스원은 경남FC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FC 유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추진한다고 3일 발표했다 .

최근 안전·안심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높아지면서 에스원은 고객사 임직원,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CPR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원은 지난 2일 경남FC 경기 관람을 위해 창원축구센터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CPR교육을 실시했다. 관람객과 코칭 스텝이 직접 CPR 실습에 참여했으며 전광판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중계됐다.

내달부터 경남FC의 유소년 선수, 코칭 스텝을 대상으로 CPR교육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시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에스원은 경남FC와 함께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축구교실도 운영한다. 월 2회 학교를 방문해 에스원의 안전 호신술과 CPR을 교육하고 경남FC 선수들의 축구강의도 함께할 예정이다.

박상흠 에스원 경남사업팀 상무는 "앞으로 CPR 교육은 몰론 국민의 안전과 안심을 지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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