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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드코리아,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 정기 세미나


내달 11일 페럼타워 페럼홀서 시작해 매달 개최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국내 2호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리드(Berith)가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정기 세미나를 5월 11일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두번째로 ICO를 진행한 베리드는 실제 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3월 26일 프리세일(Pre-Sale)을 시작한 지 1시간만에 조기 판매 완료됐다.

베리드는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규 ICO를 지원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ICO는 창의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ICO 스타트업들이 기술과 비즈니스 경험의 부족으로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

베리드는 그 동안의 비즈니스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ICO의 비즈니스 코칭과 기술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리드의 이상준 CMO는 "베리드 역시 국내에서 두번째로 ICO를 진행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라 정보 수집의 어려움과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을 국내의 신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같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리드는 매월 ICO 아이디어 세미나를 개최하여 선별된 신규 ICO 팀에게 아이디어와 기술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응원함과 동시에 부족한 기술을 지원하여, 국내 ICO의 성공률을 높이고 국제 무대에서의 신뢰가 향상 되기를 기대 한다고 이야기 했다.

베리드 프로젝트는 1차 ICO 당시 멤버십과 핀테크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에서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한 이후 환불 정책을 펼치며 투명한 ICO를 진행 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메인넷을 개발하여 오픈하고 월렛을 출시하는 등 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베리드는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며 이를 마지막으로 ICO를 종료하고 블록체인 비즈니스의 확장과 적용에 주력할 전망이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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