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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어 레드벨벳…이터널라이트 홍보모델 '탄탄'


전연령층에게 게임성 어필…2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실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배우 정우성에 이어 걸그룹 레드벨벳이 모바일 게임 '이터널라이트'의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오는 26일 출시를 앞둔 이터널라이트의 홍보모델로 레드벨벳을 선정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레드벨벳은 아이린·웬디·슬기·조이·예리 5명으로 구성된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2014년 여름 데뷔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곡으로 '빨간맛' 등이 꼽힌다.

회사 측은 "정우성에 이어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더 많은 이용자에게 이터널라이트를 각인시키고 매력을 어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터널라이트는 중국 넷이즈가 개발하고 가이아모바일코리아가 서비스하는 판타지풍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25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미리 내려받을 수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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