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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에 지분 40% 투자
2018년 04월 16일 오후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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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야후재팬이 암호화폐 사업에 진출해 성장을 촉진할 전망이다.

디지털 트렌드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야후재팬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에 자금을 투입하고 이 서비스를 접목해 매출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야후재팬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ARG에 20억~30억엔을 투자하고 이 회사지분 40%를 보유하기로 했다. 야후재팬은 이를 통해 불록체인 관련 사업에 진출하며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야후재팬의 전문인력이 비트ARG 거래소 도쿄법인에 투입돼 서비스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ARG는 올 가을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은 선보이고 비트코인의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일본 재무성은 이 회사의 신사업을 승인한 상태다.



최근 야후재팬 외에 록펠러, 소로스 등의 세계 부호 등이 잇따라 암호화폐 시장에 투자하면서 비트코인 등을 포함한 암호화폐 등의 가격이 급등했다.

비트코인 등의 가격은 지난해 12월 2만달러 가까이 올랐으나 올 초 거품론과 규제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가 빠져 큰폭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안정화에 들어섰고 세계 부호들이 잇따라 암호화폐 투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석유재벌 록펠러 가문이 설립한 벤처캐피털 벤록이 암호화폐 투자회사인 코인펀드와 제휴를 맺고 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과 세계적 부호 조지 소로스가 최근 암호화폐 거래를 추진하기로 내부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몰리며 암호화폐 시세가 반등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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