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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프 연합군, 시리아 군사공격…러시아 반발
트럼프 "영국·프랑스 합동작전, 화학무기 시설 정밀타격"
2018년 04월 14일 오후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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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용민 기자] 미국을 비롯한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화학무기 시설을 정밀 타격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거점 지역에 화학무기를 사용한 것에 대한 군사적 제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밤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에 정밀타격을 가했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프랑스, 영국과 합동 작전을 벌이고 있다"며 "시리아가 화학무기 사용이 멈출 때까지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공격으로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은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현재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

러시아 의회는 정밀 타격 직후 트럼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미국을 향해 날을 세웠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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