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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주요 도심권 아파트 개발사업 '활기'
도심권 개발로 주거환경 개선되면서, 실 수요층 유입 늘어
2018년 04월 09일 오후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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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두탁 기자] 최근 지방에서는 도심권을 개발한 분양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동안 지방에서는 신도시와 혁신도시 등 택지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도심권은 인구공동화 현상을 겪었다. 하지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심권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수요층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9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지방의 주요 도심권들은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부산 수영구는 3년 동안 인구가 7.3%(7만4천356명→7만9천788명)가 증가했고, 부산 북구 3.8%(11만5천869→12만249명), 연제구 3.3%(8만3천188명→8만5천892명) 등 인구가 늘었다. 이어 대구 동구도 4.8%(14만1천918명→14만8천719명), 대구시 북구 4.1%(16만7천760명→17만4천617명)로 지방 도심권 지역들의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도심권으로 인구가 모여드는 것은 학군을 비롯해 교통, 상업 등 인프라가 주요 도심권 내에 잘 갖춰져 있는데다 재정비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외곽으로 빠져나갔던 실 수요층이 다시 도심으로 회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청약경쟁률을 살펴봐도 도심권 아파트들이 높은 인기를 누렸다. 지난 1분기 동안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는, 대구시 중구 ‘e편한세상 남산’으로 평균 346.51대 1을 기록했다. 이어 대전시 서구 ‘e편한세상 둔산(1단지)’가 321.36대 1, ‘e편한세상 둔산(2단지)’ 241.91대 1, 여의도 생활권인 서울 영등포구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가 79.1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들은 지역 내 주요 도심권에 위치한 아파트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슬럼화된 도심권 재정비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도심권 인구가 다시 늘어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새 아파트 개발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는데다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주거편의성과, 도심권 업무지구의 접근성도 뛰어나 수요가 몰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주요 도심권 내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을 살펴보면 대림산업이 오는 12일,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정산'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 동, 총 1천969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천216가구가 공공분양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만덕동은 주거환경개선사업 개발이 본격화되며 앞서 공급한 단지를 포함한 3천700여 가구의 대규모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면 부산 북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지난해 국토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부산광역시 북구가 선정되면서, 일대 인프라와 상권 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향후 만덕3터널(2020년 예정)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3년 예정)가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동원개발은 4월, 부산 기장군 일광도시개발사업 B1블록에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2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11개 동, 전용면적 96~159㎡, 총 917가구로 구성되며, 지난해 분양한 ‘일광신도시 비스타동원 1차(701가구)’와 함께 1천618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동부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산 128-2번지에서 ‘범어 센트레빌’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18층, 총 8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오는 4월,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1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전용면적 34~116㎡, 총 1천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89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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