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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 평창 패럴림픽 대표 초청 영화 관람


[아이뉴스24 김형태 기자]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은 23일 2018 평창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 선수들을 초청해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를 관람했다.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7관에서 열린 이날 시사회에는 평창 패럴림픽 동메달의 신화를 쓴 장애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승환, 한민수, 이종경, 최광혁이 함께했다.

정승환은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메달을 딸 수 있었다"며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영화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2012년 노르웨이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IPC월드챔피언십세계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감동 실화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들은 이번 2018 평창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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