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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평화당, 공동교섭단체 꾸린다…국회 구도 변화
범진보 141-범보수 146로 백중세, 개혁 입법 경쟁 ↑
2018년 03월 12일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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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송무 기자] 정의당과 민주평화당이 국회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하기로 사실상 합의하면서 국회가 보수-진보 각각 2개 원내 교섭단체로 재구성된다.

정의당 의원 6명은 지난 11일 여의도 식당에서 4시간에 걸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평화당의 공동 교섭단체 제안에 대해 논의한 끝에 적극 추진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정의당은 이같은 결과는 12일 상무위원회에 보고하고 17일 전국위원회에서 의결하는 등 절차를 거칠 예정이지만, 이같은 결론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간 정의당은 공동 교섭단체 구성 제안에 대해 '당의 색깔이 같으면 통합하면 된다'는 조심스러운 방침을 유지했지만, 이번에는 과감히 공동교섭단체 구성을 선택했다.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 그간 당의 문제로 지적됐던 집권 가능성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로 봤기 때문이다.

14석의 민주평화당과 6석의 정의당이 합하면 20석으로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면 5월 말 경 있을 것으로 보이는 하반기 국회 원구성에 참가할 수 있다.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각 상임위 간사·특위에서 간사를 맡아 국회 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정의당은 그동안 진보정당으로서 활동하면서 지난 대선 당시 심상정 후보가 6.2%로 진보정당 대선후보로 최고 기록을 세웠지만, 원내에서는 6석의 소수정당으로 설움을 겪어왔다.

이번 결정으로 국회는 진보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121석과 민주평화당·정의당 연합 20석, 보수 정당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 116석과 바른미래당 30석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범진보 141석, 범보수 146석이지만, 바른미래당 소속 비례대표 3석이 민주평화당과 입장을 같이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범진보 144석, 범보수 143석으로 백중세라고 볼 수 있어 여러 정책을 놓고 보수-진보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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