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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 선봬


'2018 서울디자인리빙페어' 통해 첫 선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퍼시스그룹이 자사의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를 '2018 서울디자인리빙페어'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고 8일 밝혔다.

알로소는 퍼시스그룹의 제조기술력을 기반으로 수년 간 준비한 끝에 출시된 브랜드다. 알로소는 다양한 색과 소재의 소파 마감재를 활용해 전시공간을 구성했다.

한편 의자 전문 브랜드인 시디즈는 국가대표의 운동 공간을 연상시키는 전시존을 구성해 10주년을 맞은 T50과 히어로의 상징인 마블 테스크 체어 등을 전시했다.

또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 받은 '플랑' 등 디즈니사와 협업한 '디즈니&마블 컬렉션'을 디즈니 홈 컬렉션 전시존에서 선보였다.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는 최근 JTBC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해 화제가 된 '토퍼 매트리스' 등을 전시했다. 스타트업·디자이너를 위한 가구 전문 브랜드인 데스커는 디자이너의 스탠딩워크 작업실과 아늑한 홈&오피스를 위한 카페 등 브랜드의 다양한 개성을 공간 속에 담아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각 브랜드 부스에서 현장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시디즈 펑거스 마블 컬렉션, 슬로우 토퍼 매트리스, 데스커 무선충전기, 백화점 상품권 및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향후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퍼시스그룹의 제품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우수한 품질력은 물론 설계부터 제조까지 제대로 가구를 만드는 자사의 노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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