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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 실패? PS4 품귀에 '아우성'
중고 기기도 귀한 몸…이용자 불만 고조
2018년 03월 05일 오후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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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한글화 기대작의 연이은 호성적으로 즐거워해야 하는 PS4 진영에 먹구름이 꼈다. 가장 중요한 게임기 품귀 현상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기기 마저 동이 날 정도. 품귀로 인한 소비자 불만과 함께 수요 예측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PS4의 매물 부족이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고성능 기기 'PS4 프로'뿐 아니라 보급형 모델 'PS4 슬림'도 구하기 어려워 중고 기기마저 동이 난 상태.

더 큰 문제는 추가 물량이 언제 들어올지 모른다는 점이다.

한 매장 관계자는 "구해보려 애쓰고 있지만 쉽지 않다. 오늘만 10여명의 소비자가 PS4를 구매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며 아쉬워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기기 몸값도 계속 오르고 있다. 중고 매물 사이트에서는 평소보다 10만~20만원 비싼 가격에 PS4 기기를 올라오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더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재고가 있어도 없다고 하거나, 더 비싼 값을 불러 소비자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마음이 급한 소비자들은 콘솔 관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PS4 재고가 있는 매장을 수배해 정보를 공유하는 실정이다.

이번 품귀 현상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다만 업계에서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중 하나는 올 초 한글화 기대작이 PS4로 대거 발매되면서 관련 수요가 급증했다는 것.

특히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히트, 발매 39일 만에 출하량 750만을 돌파한 '몬스터 헌터: 월드'는 게임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기는 '파티 사냥'의 묘미 덕분에 신규 이용자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른 이유로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이 꼽힌다. PS4 기기 생산이 상당 부분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긴 명절로 인해 생산량 부족이 발생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 것. 실제로 PS4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탓에 일각에서는 PS4의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의 수요 예측 등 시장 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SIEK가 국내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는 품귀 현상이 심화됐다는 것. SIEK는 지난해에도 PS4 프로의 국내 수요 예측에 실패, 상반기 내내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이에 대해 SIEK 관계자는 "PS4를 기다리시는 국내 이용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매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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