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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동맹군에 IoT 기업 '브런트' 합류


LG유플러스·코웨이 등 이어 IoT 확장 본격화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네이버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 '브런트(Brunt)'를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제휴사로 추가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현재 클로바 앱 및 클로바 탑재 스피커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기기는 총 6개 업체( 필립스 '휴'. LG전자 스마트씽큐, HK 스마트홈, 코웨이 아이오케어, 브런트, LG 유플러스 IoT@home) 20개에 달한다.

클로바 앱에서 브런트 계정과 연동을 진행한 이용자는, 클로바 앱 및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플러그 전원을 크고 켜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강석호 네이버 서치앤클로바 리더는 "인공지능 플랫폼의 성공 여부는 이용자가 생활 속에서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일상 생활의 편리함을 얼마나 자주 접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며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클로바가 이용자들에게 일상생활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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