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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스피 입성 셀트리온, 하락…시총 5위


5% 넘게 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반등 시도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셀트리온이 첫 거래일 약세로 출발했다 반등을 시도중이다.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0.74%(2천원) 떨어진 26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대장주였던 셀트리온은 이날 코스피로 이전상장해 첫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직후 5% 이상 급락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만회하며 장중 반등하기도 하는 등 주가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32조5천억원으로 포스코(30조4천200억원), 네이버(26조9천600억원) 등을 제치고 전체 코스피 시가총액 5위에 올라왔다.

주가는 하락중이지만 외국인은 '사자'세인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셀트리온에 대해 46억원 규모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이 빠져나간 뒤 코스닥 시총 상위주들은 대부분 내림세다.

코스닥 대장주가 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06%, 신라젠이 3.36%, CJ E&M이 2.77% 하락중이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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