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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정체 구간 예측정보 서비스' 개시


'올 뉴 맵피' 통해 관련 서비스 제공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 '올 뉴 맵피(All New 맵피)'를 통해 설 연휴 교통 정체 구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체 구간 예측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발표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맵피'는 풀 클라우드(Full Cloud) 데이터 수집 방식으로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해 가장 빠른 길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이다.

'정체 구간 예측정보 서비스'는 국내 내비게이션 최초로 정체 구간 예측 정보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이용자의 경로상 고속도로와 도시고속도로 등에서 정체 구간이 발생할 경우 정체 구간(시작지점)까지의 거리와 총 정체 구간의 길이, 통과까지 걸리는 시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경로상 정체 구간이 발생하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예측 정보가 팝업으로 표출되며, 사용자 터치 혹은 7초 후 아이콘으로 자동 변경된다. 정체 구간 예측정보 서비스는 '올 뉴 맵피'의 맵피연구소 기능 내 '정체 구간 예측정보'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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